옆지기가 일본 출장 기념으로 사온 키티 밤과자.
어찌나 이쁘고 앙증맞은지 도저히 먹어버릴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맛있어서 하루밤새 한 상자를 홀랑 다 먹었다.
주범은 마로. 공범은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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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사랑 2006-02-12 1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아까워서 어떻게 먹어요....

조선인 2006-02-12 1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이쁘서 못먹겠다 생각했는데, 막상 먹어보니 맛있어서 그만. ㅎㅎ

반딧불,, 2006-02-12 15: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느무느무 이쁘군요...
그 주범. 참 맘에 드옵니다..^^

ceylontea 2006-02-13 0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너무 귀엽네요.. 처음엔 아까워서 정말 못먹었을듯...

조선인 2006-02-13 0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 공범도 마음에 들어해주시면 좋겠어요. 배시시
실론티님, 제가 사진 찍는다 부산 떠는 사이에 마로는 열심히 먹기 시작했어요.

ceylontea 2006-02-15 2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그런 점이 아이들 답지요.. ^^ 예쁘니 더 맛있게 먹어주는... 흐흐

조선인 2006-02-16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그러게요

털짱 2006-02-17 1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귀여워...^^
마로가 먹는 모습은 더 귀여웠겠는 걸요.

조선인 2006-02-17 1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털짱님, 아구아구 먹던데요. 질질 흘려가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