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지기가 일본 출장 기념으로 사온 키티 밤과자.어찌나 이쁘고 앙증맞은지 도저히 먹어버릴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맛있어서 하루밤새 한 상자를 홀랑 다 먹었다.주범은 마로. 공범은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