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선물을 받아놓고 여지껏 시치미떼고 있었네요.
죄송합니다.
굳이 변명을 하자면... 사무실에 우편물이 쌓여 미처 몰랐다고나 할까...
그러니까... 쩝... 사실은... 업무폭주에 시달리느라... 모든 우편물을 애써 외면했다고나 할까... ㅠ.ㅠ
오늘에서야 화들짝 놀라 우편물들을 점검해보니 새벽별님과 나무님의 것도 있더라구요. 죄송.




모두 모두 잘 받았습니다.
세계지도는 꼭 포토리뷰를 쓸 거에요.
설득의 법칙은... 실장님께 들켜 회사에 리뷰를 제출해야 해요. 흑.
실장님이 강권하는 책 리스트가 장난 아닌데 말이죠.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