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도서]신곡
단테 알리기에리 지음, 박상진 옮김 / 서해문집 / 2005년 5월
출고예상시간 : 통상 24 시간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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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도서]건축가는 어떤 집에서 살까
김인철, 김진애 외 지음, 김재경 사진 / 서울포럼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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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도서]도쿄 타워
에쿠니 가오리 지음, 신유희 옮김 / 소담출판사 / 2005년 10월
출고예상시간 : 통상 24 시간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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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별을 보며
[도서]엄마의 마흔번째 생일
최나미 지음, 정용연 그림 / 청년사 / 2005년 8월
출고예상시간 : 통상 24 시간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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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님 땡스투 금액...114,300원

앗 총 금액이 41,760입니다.. 음 여기서 도쿄타워 할인 쿠폰 천원을 빼면 40,760원.. 아웅.. 너무 속보이는데 이거 금액 맞춘다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에요. 

◎ 진주님에 땡스투 하고 싶은 책.. 신곡

 이 책은 이명옥님의 로망스란 책을 보면서 그 책의 부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슬픈 사랑 이야기 란 이름에 맞게 단테를 중고등학교 시절 읽다가 지쳐 버렸던 제게 다시  그 아름답고 슬픈 사랑의 이야기에 도전해보라는 도전 의식을 불러 주었다죠.. 그러던 차에 진주님이 리뷰를 올려주셨어요.

드디어 읽으셨군요.... 전 중고등학교때 도전했다 실패했는데 얼마전 로망스란 책을 보면서 다시 도전해봐야지 하고 마음먹었어요... 이책으로 봐야겠네요..
보관함으로 갑니다.... - 2005-06-0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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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드무비님께 땡스투 하고 싶은 책.. 건축가는 어떤 집에서 살까

전 집에 대한 로망이 있나 봅니다.. 답답한 성냥갑속같은 아파트는 체질이 아닌지 마당있고 해를 받으면서 살고 싶거든요.   마당 한가운데 빨래줄을 널고.. 이불을 뽀송뽀송하게 햇볕 쨍쨍한날 말리는 그런 행복이요..^^.. 그런데 로드무비님이 올려주신 리뷰를 보면서 한옥의 정취를 느끼고 명륜당 분묘가  자신의 앞마당이라고 말 하는 건축가들의 화려하지 않음에 끌렸다죠..

전 원래 아파트 체질은 아니고 예전부터 북촌 한옥마을에 사는걸 꿈꿨었는데.. 나중에 정말 돈 많이 벌면 전원주택을 멋스런 한옥풍으로 꾸미고 말꺼예요.. (헉 그런날이 올지 몰라요...) - 2005-10-15 19:50 수정  삭제

◎ 라이카님께 땡스투 하고 싶은 책.. 도쿄타워

뭐랄까.. 일본 소설은 보고 나면 허무한것도 있고 우리와는 정서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면서도 보게 되는것 같아요..  두오모성당을 명소로 만들어 버린 에쿠니 가오리의 신간이라 구미가 당깁니다...

그러고 보니 서재의 달인에 오르지 못했다는 이유로 라이카님께 한 약속을 안지키고 있네요..

월요일까지... 월요일날 주급 받으면 질러 봅지요..... 푸히히.. 과연 가능 할까요? 오늘 순위 31.... 땡스투는 당연히 라이카님께... - 2005-10-15 23:20 수정  삭제 

◎ 새벽별을 보며님께 땡스투 하고 싶은 책... 엄마의 마흔 번째 생일

새벽별을 보며님의 이 페이퍼를 보면서 그많던 책중에 눈에 쏙 들어오던 .. 그런 책이었답니다.

과연 제가 마흔이 되었을때 엄마의 마흔번째 생일을 축하해줄 아이가 있을런지도 모르고.. 지금까지는 괜찮다고 아이없이 사는 삶도 충분히 즐거울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제목에서 큰 충격을.... 게다가 얼마전에 만났던 친구 역시.. 이 책을 적극 추천해 주었답니다.

엄마의 마흔번째 생일.
서점에서 내가 찍은 책. 무엇보다 이제 조금 있으면 내가 마흔번째 생일이 되니까. 할머니 - 엄마 - 딸 로 이어지는 여성들의 삶을 다룬 책이다. 언뜻 훑어보기에는 결론이 비교적 마음에 들었다. 알라딘 분류에는 여자아이로 당당하게로 되어 있던데 남자아이들도 당연히 이런 책은 많이 읽어 보아야 한다. 남자끼리만 모여서 살 것이 아니니까. 언젠가도 주절댄 것 같은데 이 다음에 내 아이가 돌봐주는 여자 없이는(그게 엄마든 부인이든) 일상 생활을 못 하는 무능력자가 된다거나, 가족 중에서 누구는 희생을 말없이 하고 있는데 그걸 당연히 여기는 사람이 된다거나, 사회 생활을 하면서 마초스러운 소리를 늘어놓고 있는 인간이 된다거나 하는 장면은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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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겐 2005-10-27 1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 오늘은 정말 페이퍼 올리는데 너무 식은땀을 흘렸다...아는 분만 아실테지만...

비로그인 2005-10-27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터라겐님 저도 곧 마흔번째 생일을 몇년 앞두고 있는데, 한번 읽어보고 싶어집니다.우리 딸아이가 제게 마흔살을 축하해 줄수 있을까요? 잘 키워 볼랍니다.

숨은아이 2005-10-27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초록색 글씨 부분에 추천!

인터라겐 2005-10-28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숨은아이님.. 감사합니다...

새벽별을 보며님.. 페이퍼 날짜까지 복사해다 넣었더니 자꾸만 이상하게 변해서 날짜랑 다 잘라버리고 책과 관련된 부분만 가져왔어요...^^ 아 남자아이라 함은.. 두살박이 우리 조카한테...

따개비님.. 그렇담 따개비님도 서른 중반...크흐흐.. 이 동네 동지들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