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에 걸린 후배가 키우던 고양이 일오입니다.

후배는 일산에 사는데 항암치료시 면역력이 약화되어 고양이를 키울 수 없다고 합니다.

가능하면 일산에 사시는 분이 맡아주시면 가끔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일오는 여덟살이구요, 수컷인데 중성화 수술 했습니다.

강아지과 고양이로 점잖은 성격입니다.

도움 간청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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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reeje 2013-07-08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오가 참으로 착하고 점잖게 생겼군요..
이궁..근데 눈이 벌써 슬퍼보여요. 고양이들은 영적인 동물이라..
하루빨리 일산 지인님집 부근의 좋은 분이 잘 키워주셨으면 좋겠어요..

BRINY 2013-07-08 1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점잖은 성격의 강아지과 고양이라니...좋은 주인, 곧 만나길 바랍니다.
저도 지금 데려오고 싶은 고양이가 있긴 한데, 작년부터 동물털 알레르기가 있다는 사실이 판명되서ㅠ.ㅠ 작년에 토끼 기르다, 콧물이 하도 심해서, 콧물에 질식할까 두려워 누워서 잠을 못잘 지경이 되서야, 동물털 알레르기가 생겼다는 사실을 알았네요 흑흑...

하늘바람 2013-07-16 0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웬지 눈이 슬퍼보여요
제가 고양이를 조금 무서워해서리
안타깝네요

transient-guest 2013-07-17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눈이 슬퍼보이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주인과 헤어져있어서 그런가봐요. 꼭 좋은 분이 입양하시기를 바래요.

따라쟁이 2013-07-30 0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동생도 개냥이를 한마리 키우고 있는데 .. 어서 좋은 인연이 나타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