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이 많아서 책읽는나무님께 정말 미안합니다.
그래도 오늘 드디어 받았으니 이제 안심하고 마음 푸시길.

 

* 이벤트 일정을 아직 못 정했어요.
다음주부터 새 회사로 출근해야 하는데, 업무 강도도, 요구 수준도 장난이 아니에요. ㅠ.ㅠ
이사 문제도 전혀 진척이 없는데, 정말 큰일 났습니다.
아예 이번 주말 동안 속전속결로 이벤트를 진행할 지, 한숨돌리고 5월 정도에 할 지 갈팔질팡합니다.
어쨌든 꼬옥~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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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3-19 15: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사하시나봐요..
직장도 옮기셨네요..
전 왜 몰랐는지...아무튼 모든일이 빨리 해결되기를 빌께요...

水巖 2005-03-20 0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사이는 집 매매가 되는 계절이 아닌데 오고 가는 사람들이나 있는지 모르겠네요. 수원까지 출퇴근 하려면 보통일이 아닌데 걱정되는군요. 이벤트는 천천히 하면 안되요? 좀 안정된 뒤에 하면요. 그런것쯤이야 이해들 하겠죠.

책읽는나무 2005-03-21 0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사히 받으셨다니 다행이네요..
마로가 좋아하길 바라며..^^

그리고 이벤트는 수암님 말씀처럼 천천히 하세요!
또한 저의 선물이 꼭 이벤트를 겨냥한 뇌물은 아니옵니다.
그냥 장난삼아 그렇게 적어본거에요..ㅋㅋ
요즘은 뭐가 그리 바쁜지 서재질 할 짬이 잘 안나서 이벤트를 계속 놓치기 일쑤거든요!...그리고 도전한다고 잘 되지도 않을뿐더러 요사이는 이벤트에 그냥 마음을 놓았습니다..^^

어쨌든...계획하신 모든일이 무사히 잘 이루어지시길 바라옵니다..^^

2005-03-22 06: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5-03-22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주에 직장을 옮겼고, 이사는 아직 집이 안 나가서 못 움직이고 있어요. 예상은 했지만, 정말 시간내기 힘드네요. 이벤트는 공식으로 공고낸 적 없고, 그냥 페이퍼에 댓글 수준으로만 달아놔서 단골 아니면 몰라요. 이러다가 즐찾지인들만 대상으로 기습적으로 일 벌일지도. ㅎㅎㅎ
속삭님, 전달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