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과 담쌓고 지내던 저에게 동갑내기 작가를 알게 해준 마태우스님, 고맙습니다.

나의 아름다운 정원의 감동이 잊혀지기 전에 책 교환으로 달의 제단도 읽을 수 있었던 동기를 제공해준 로렌초의 시종님, 고맙습니다.

리뷰를 쓰기 전에 다시 읽고 싶고, 소장하고 싶었던 나의 아름다운 정원을 선물해주신 따우님,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아이 참, 알라딘에는 고마워해야 할 일이 천지라니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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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5-02-25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국보법 폐지를 위해 단식을 하시는 훌륭한 분과 결혼해 주신 조선인님이 더 고맙습니다

미설 2005-02-25 2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술적인 댓글들입니다....

로드무비 2005-02-25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동적이에요.^^

로렌초의시종 2005-02-26 2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말씀을요. 저야말로 그날 책을 바꿔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