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우리팀 신입사원이 띠동갑이었다!


올해 옆 팀 전문대졸 신입사원이 89년생이었다!!


알고 보니 계열사 00운영팀에 고졸 신입사원도 있댄다. 자그마치 92년생!!!


이제 몇 년만 더 있으면 두바퀴 돈 띠동갑이 들어온다는 생각을 하니 허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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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12-03-06 1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내가 사랑하는 수현, 유아인...다 나랑 띠동갑이더이다.
정녕 이제(사실은 진~작) 이모팬으로 전락(?)해야 하는 게지요....ㅠㅠ

조선인 2012-03-06 1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 난 그래서 걔들이 싫어요. ㅋㅋㅋ

2012-03-07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전 집에만 있다보니까 꽃미남애들 나이가 더 와 닿던데 이제 더 이상 "아~ 멋지다"가 아니라 "고놈 참 잘 컸네. 엄마 함 만나보고 싶군"이라는 생각이 더 나니 우울해요. 흑흑..

파란놀 2012-03-07 07: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집 둘째는 저랑 세 띠 동갑인걸요 ^^;;;;

조선인 2012-03-07 0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귄, 조금 더 지나봐. 저 놈 우리 사윗감으로 딱인데 하며 입맛 다신다니까.
된장님, 아휴, 자식과 직장동료와 같습니까. ㅎㅎㅎ

같은하늘 2012-03-08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옆지기와 둘째도 세 때 동갑인데...ㅎㅎ
안그래도 가끔 보는 TV에 훈남들 나오면 제 엄마는 좋겠다라는 생각을...^^;;

순오기 2012-03-08 0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92년생@@
울딸은 89년생 둘째는 93년생인데 둘 다 밥벌이를 해도 충분할 나이군요.
띠동갑 직원을 만나는 기분~~~~ 알듯 모를듯!^^

조선인 2012-03-08 2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같은하늘님, 훈남이 훈남으로 안 보이는 이 슬픈 진실. ㅎㅎㅎ
순오기님, 고졸 사원이 들어오는 건 참 간만의 일이라 다들 신기한 생물처럼 보살피는 분위기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