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대문을 장식했던 마로 초상화를 내립니다.
어제 집앞 마트 여직원이 마로 귀엽다고(매일 저녁마다 도장찍는 단골손님 ^^) 사진 찍어줬어요.
게으른 엄마보다 더 열심히 잔뜩 사진찍어준 성의에 답하는 의미로 사진을 바꿉니다.
안 삐질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