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대문을 장식했던 마로 초상화를 내립니다.

어제 집앞 마트 여직원이 마로 귀엽다고(매일 저녁마다 도장찍는 단골손님 ^^) 사진 찍어줬어요.

게으른 엄마보다 더 열심히 잔뜩 사진찍어준 성의에 답하는 의미로 사진을 바꿉니다.

안 삐질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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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sta 2004-09-15 1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삐지긴요.. 그림을 태워버리겠쓰.! 라고 하신것도 아닌데요. ^^
서재 이미지로 쓰기엔 좀 흐릿흐릿해서 안그래도 <지루해지면 내리셔도 돼요>라고 말할까 말까 하고 있었어요. 사진 이쁘네요. 깜찍이 마로.! :)

마태우스 2004-09-15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흥, 전 삐졌어요!

2004-09-15 12: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로드무비 2004-09-15 1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 정말 깜찍해요.^^

아영엄마 2004-09-15 1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되니 다들 바빠지시는군요. 다람쥐마냥 벌써 겨울 날 도토리 준비하시러 다니시나..^^;; 마로의 메롱~하는 사진을 키를 누르고서야 보았습니다~ 건강해 보여요! 우리 애들은 다 비실비실...ㅜㅜ;

sweetmagic 2004-09-15 1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 마로 너무 이뽀요~~~ 배 아포~~ 저도 인형같은 딸하나 주세요 ~ 흐흐

_ 2004-09-15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야, 전 인터넷임시파일의 대단한 활약으로 전의 이미지와 같은 모습을 보다가
방금 봤어요. 에구 이뻐라 ^^

urblue 2004-09-15 1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이쁜 딸이어요.

nugool 2004-09-15 14: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저도 딸래미 사진으로 대문 바꿀까봐요.. 아니다..마로 처럼 예뻐야 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