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어린이날 선물 때문에 책을 좀 샀습니다.
그러다보니 골드회원에 눈이 멀어(플래티늄 가을산님이 비웃겠다 ^^;;)
6월 4일 추가주문을 했고, 골드회원 등급을 보며 흐뭇해했지요.
그런데 이러저러한 사유로 10일에서야 내손에 책이 들어왔는데, 이런, 퍼즐카드가 불량인 겁니다.
할 수 없이 어제 다른 회사 퍼즐카드랑 책 2권을 새로 구매하면서, 반품 요청을 했지요.
그리고 저야 늘 알라딘에서 책을 구매하니까 굳이 환불할 필요없이 마일리지로 바꿔달라고 했어요.
그런데 예치금으로 적립을 해주시더니 환불로 처리되어, 등급이 실버로 도로 떨어져버렸어요.
흑... 아까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