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세상에서 가난하고 외롭고 높고 쓸쓸하니 살어가도록 태어났다.

그리고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내 가슴은 너무도 많이 뜨거운 것으로 호젓한 것으로 사랑으로 슬픔으로 가득 찬다.

- 백석 '흰 바람벽이 있어'


쟈코메티 - 서있는 여자


모딜리아니 - 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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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4-05-25 1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사해요!!!

panda78 2004-05-25 14: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지네요! ^^

다연엉가 2004-05-25 14: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맴이 이상하네요.

sweetmagic 2004-05-25 1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롱다리다....ㅠ.ㅠ;;;

조선인 2004-05-28 1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우님이... 제 맘을 알아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