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밤
별이 내리는 마을2
여름의 나무
여름의 나무2
여수로 가는 막차
청색의 겨울
푸른 비가 내리는 강변
그는 내가 기억에 가장 담고 싶어하는 풍경을 그림에 실었다. '여름의 나무'와 '푸른 비가 내리는 강변'을 본 순간 가슴이 덜컥 내려앉았을 정도. 그가 좋다. 그가 부럽다. 그가 밉다. 내가 밉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