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 수원박물관에서는 매월 1회 어린이 체험교실이 있다.
지난 3월은 한자 그림(?)으로 손수건 만들기였는데,
선물 만드는 과정이나 완성작은 사진 한 장도 못 찍었다.
마로가 고른 글자는 '즐거울 락'과 '만세'였는데,
그래서 선물 제목이 '노는 게 제일 좋아, 만세!'란다.
(선물은 아빠 차지였다. -.-;;)

뭐 어쨌든 지난번에는 어린이체험관만 구경했는데,
이날은 체험학습 끝나고 수원박물관 여기저기를 실컷 구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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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le 2010-04-24 1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가 도서관이나 서점보다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구경하고 노는 것을 더 좋아하는 아이였으면 좋겠어요. 책은 집에서 읽는 걸로도 충분하잖아요. ㅡㅡ'

조선인 2010-04-24 1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누가 첫번째 댓글을 달까 은근 기대했는데. 쥴님이당~~~

bookJourney 2010-04-24 2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원역사박물관도 꼭 기억해 두었다가 수원에 갈 때 들러야겠어요.^^
마로랑 해람이, 참 예뻐요~.

그런데, 제 서재만 그럴까요? 즐겨찾는 서재 브리핑에 아무 것도 안 떠요... 이 글은 메인에 뜬 거 보고 왔지 뭐에요 .. --;;;

코코죠 2010-04-25 0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야 나는 마로가 제일 좋아. 만세! 하하하

조선인 2010-04-25 0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세상님, 수원에 당일치기로 온다면 수원성 트래킹과 화성 및 화성박물관, 그리고 용주사를 추천합니다. 시간 여유가 좀 더 있다면 수원역사박물관 오셔서 어린이체험관이랑 1960년대 수원시장(2번째 사진) 둘러보시면 괜찮을 듯.
오즈마님, 당신의 편애를 기꺼이 받아들이겠어요. ^^

후애(厚愛) 2010-05-03 1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도 넘 이뻐요~ ^^

조선인 2010-05-03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

같은하늘 2010-05-04 15: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찾아보면 멀지 않은곳에도 가볼 곳이 많네요.^^

조선인 2010-05-06 0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같은하늘님, 수원역사박물관은 거의 단골 수준이 되버렸어요. 박물관 선생님들도 이젠 우리 애들을 알아보시고, 이뻐해주세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