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규현 신부님이 무사히 퇴원하셨대요. 감사해라. 



퇴원길로 바로 용산에 가셨다니 참 신부님답다 싶다가도 걱정이 앞섭니다.
그래도 저 환한 미소를 보니 가슴을 절로 쓸어내리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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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 2009-12-01 1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다행입니다~

조선인 2009-12-01 1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머큐리 2009-12-01 1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다행이에요...

글샘 2009-12-01 2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고맙습니다. 이런 소식을 알려주신 조선인님두요...

. 2009-12-01 2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다행입니다. 가슴이 찡하네요..

마노아 2009-12-01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 다시 이별인가 싶어 가슴 졸였는데 너무 다행이네요..ㅜ.ㅜ

같은하늘 2009-12-02 0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감사한 일이네요...

Kir 2009-12-02 0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행입니다ㅠㅠ 그런데 바로 용산으로 가셨다니, 걱정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조선인 2009-12-02 0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용산은... 언제나 해결될까요? 문신부님이 스스로 짊어진 무게가 이 정권에서 덜어질까요?

blanca 2009-12-02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