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부 노출 사진은 메모리에서 아예 삭제했다.
아들도 사생활은 존중 받아야 하니까.
해람이는 이번 설 연휴를 통해 기저귀 졸업.
29개월에 뗀 건데 어린이집에서는 가장 늦었다고 한다.
뭐, 그래도 이틀새 낮에는 완벽하게 가리니까 편해졌다. 



발가벗고 변기에 앉게 된 건 목욕 준비 도중 쉬 마렵다고 해서.
애아빠나 나나 최민수씨의 영향을 받아 아들에게도 앉아서 일 보도록 가르쳤다.
한때는 목욕하는 걸 너무 싫어해서 걱정했는데 지금은 장난이 너무 심해 걱정.
물기 닦고 옷 입히는 게 일이라 늘상 콧물이 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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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9-02-11 14: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리 봐도 완소얼짱이에요 어찌 저리 이쁜건가요

미설 2009-02-11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도 어렸을때 서서는 소변을 못 봐서 그것도 유치원 가기 전에 따로 연습시켰더랬는데... 금방 하긴 하지만^^ 머리가 기니까 완전 여자애 같네요.

프레이야 2009-02-11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람인 정말 꽃미남이야요^^

순오기 2009-02-11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 완소해람!!^^
우리 아들은 완전 노출사진도 있는뎅~~ 비공개!

Kir 2009-02-12 0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자 그대로 미인이군요. 정말 여자아이로 착각할만 합니다^^

조선인 2009-02-12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호호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설님, 어린이집에서는 서서 하게 시키더라구요. 전 좀 속상했어요. ㅎㅎ
혜경님, 헤헤 감사합니다.
순오기님, 어맛, 없애주사와요. 나중에 여자친구가 보면 어쩌려구.
Kircheis님, 이젠 더 이상 치마는 안 입어줘요. 아무리 사정해도요.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