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산 형제봉 초입(경기대 입구)에 광교공원이 조성되었다.
여름철이면 저녁에는 음악분수, 낮에는 분수터널를 운영해 아이들 놀기 좋다.




출처: http://cafe.daum.net/cafe-ildong/CEHn/14?docid=1CLN4|CEHn|14|20080628074917&q=%B1%A4%B1%B3%B0%F8%BF%F8&srchid=CCB1CLN4|CEHn|14|20080628074917

하여간 그곳에서.



저수지를 바다로 착각한 듯 목청껏 '고래야'를 찾는 아들.
분수터널에서 논 직후라 촉촉히 젖어있다. ^^





고래 없어? 고래 있어! 고래 없어? 고래 있어!
고래가 언젠간 나올 거라 확신하는 해람. ㅋㅋ



고래구경도 식후경. 이 과자는 다 내꺼야. 가까이 오기만 해봐. 투투 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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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8-09-12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커다란 눈속에 멋스러움이 배어 있어요.
짜식 크면 여자깨나 울리겠는걸요.ㅋㅋ

조선인 2008-09-12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홍 두 해람이가 쑥쑥 크길 바랄 뿐입니다.

울보 2008-09-12 1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람이 정말 이뻐요,

순오기 2008-09-12 1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웅~ 무슨 머스마가 저렇게 예뻐요!!
나중에 해람이도 고래를 잡아야 할꺼나~~ ㅋㅋㅋ

바람돌이 2008-09-13 0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막 사진 포스가 장난 아님. ㅎㅎ 역시 과자의 힘은 대단해요. ^^

코코죠 2008-09-13 0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람이 머리 젖어 뒤 살짝 돌아보는 모습에서 '헉' 한 사람은 저 뿐입니까?


제 나이 서른, 드디어 사랑에 빠진 것 같아효...




조선인 2008-09-16 0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류는 정말 이뻐요.
순오기님, 고래잡이 아직 안 시켰어요. 저는 안 시켰으면 좋겠는데, 나중에 스스로 선택하게 하려구요.
바람돌이님, 과자 하나 얻어먹으려면 온갖 아양과 아부를 떨어야 한답니다.
오즈마님, 홍홍홍 시엄마~라고 불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