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상 필요한 책 사면서 구색 맞추느라 한두 권 더 살 뿐인데 왜 여전히 플래티넘인지는 의문이지만 어쨌든 난 분명 더 이상 사사로이 책을 사지 않는 편이다. 게다가 중고책을 꾸준히 팔면서 이 책을 고른 사람이라면 저 책도 좋아할 듯 하다 내 맘대로 2~3권씩 더 보내는 중이다
그!
러!
나!
이번 고객사가 책보고랑 딸랑 걸어서 30분 거리이다. 게다가 책보고 바로 옆에서 지하철도 탈 수 있다. 고객사 방문할 때마다 어쩔 수 없이 책보고를 들리고 어쩔 수 없이 한 권쎅 사게 된다.
이거 참 큰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