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임옥상님의 작품과 나의 작품(?)이 어우러진 풍경.
수원을 떠나도 결코 잊혀지지 못할 풍경.
사진보다도 더 생생하게 눈 앞에 떠오르는 풍경.

(으, 사진은 왜 이 지경인 거야. 마로야, 예쁜 척 해주면 안 되는 거니?)







* 덧붙임)
마로, 넌 엄마가 사진찍는 걸 방해한다고 생각했겠지? 하지만 사실 엄마는 널 찍고 있었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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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7-05-21 15: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머리군요. ㅎㅎ

홍수맘 2007-05-21 15: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의 번개 머리가 환상입니다. ㅋㅋㅋ

sooninara 2007-05-21 1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가 어디여???
마로야..달려~~~~~~~~~~~~

조선인 2007-05-21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헉, 순간 마로보고 하는 얘기인가 해서 깜짝 놀랐어요.
홍수맘님, 흐흐흐 표정이 더 환상 아닌가요?
수니나라님, 월드컵경기장 조각종원이요. *^^*

chika 2007-05-21 16: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저도 전호인님 댓글보고 허걱;;;;;;;)

클리오 2007-05-21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멀리서 본 마로 표정이, 어쩐지 낯익다 했는데 뭉크의 절규를 닮지 않았어요. ㅎㅎㅎ

향기로운 2007-05-21 1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하하하하.. 정말 조선인님 너무해요^^;; 마로의 얼굴이 너무 귀엽잖아요^^* 진짜 전호인님 때문에 사진을 다시 봤어요^^;;;; 에휴~

무스탕 2007-05-21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월드컵 공원 가봐야겠어요. 가깝게 있어도 한 번도 안가봤으니.. -_-
마로가 넓은곳에서 신났나봐요 ^^

조선인 2007-05-22 0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흐흐흐
클리오님, 오맛, 정곡을!
향기로운님, 제가 저런 사진을 찍고 싶었던 게 아니라구요, 엄마 방해한다고 딸래미가. 흑흑.
무스탕님, 어디 사세요? 놀러오면 꼭 연락 주세요. 전 집도, 회사도 다 그 근처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