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임옥상님의 작품과 나의 작품(?)이 어우러진 풍경.수원을 떠나도 결코 잊혀지지 못할 풍경.사진보다도 더 생생하게 눈 앞에 떠오르는 풍경.
(으, 사진은 왜 이 지경인 거야. 마로야, 예쁜 척 해주면 안 되는 거니?)
* 덧붙임)마로, 넌 엄마가 사진찍는 걸 방해한다고 생각했겠지? 하지만 사실 엄마는 널 찍고 있었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