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의 경우 백일도 되기 전부터 참 열심히 책을 읽어줬는데,
해람이의 경우 아무래도 영 뒷전이 된다.
참으로 다행인 것은 마로가 해람이에게 곧잘 읽어준다는 것, 그리고 해람이가 좋아한다는 것.



 

마로가 받은 산타 선물은 퍼즐.
아빠가 준 선물은 인형 옷장셋트
엄마가 준 선물은 크리스마스 트리 캔들램프
해람이가 받은 심스 태백 아기그림책과 그네도 당분간은 마로 거.
선물 보따리 잔뜩 풀어본 뒤 행복한 딸은 동생과 기념사진을 찍어야 한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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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12-29 1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 이뽀이뽀^^ 해람아 누나야 말 잘 들어야 한다^^

조선인 2006-12-29 2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딱 만돌님와 만순님의 관계처럼 컸으면 좋겠어요. 히죽.

날개 2006-12-29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서 동생 키우기가 더 쉬워요.. 아마도 계속 마로가 해람이에게 책 읽어줄걸요? ㅎㅎ

하늘바람 2006-12-30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좋은 누나네요 마로는^^

조선인 2006-12-30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그럴까요? 이히 기대만빵.
하늘바람님, 호호호 마로에게 칭찬을 전해 드리죠.

2007-01-01 21:57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