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핫멜을 들어가니 사우디의 L군께서 메일을 보내셨다. 

언제나 아랍어가 샬라샬라 써있는 메일을 보내더니만 역시나 이번에도 아랍어가 써있긴 하다. 

팔레스타인문제가 꽤 심각한가보다. 

참으로 이스라엘인들이 이해가 안되긴 하지만... 

솔직히 나랑 그닥 상관없는 나라라 관심도 별로 없긴 했지만, 

갑자기 학원 영어샘이 하신 말씀이 생각난다. 

뉴욕에 유태인들 사는 곳 지나가면 걔들이 동양애들은 뭐 보듯이 한다고 

드럽고 치사하다고... 

니들 과거를 생각해라. 요즘 돈 좀 있다고 유세인데... 

하긴 슬프게도 요즘은 돈이 모든 것을 대변하는 시대가 된 것 같긴 하다.  

그래도 학교 못 가게 하고 학생들 때리는 건 너무 한거 아니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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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HIN 2010-06-07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베리님 이미지 사진이 바뀌었네요. 어째서 '냉소'를 하고 계실까.
지난번에 인터넷에서 누군가 올린 이라크전쟁 사진 143장 정도를 보았습니다.
흐믓한 광경도 있었지만 대부분 마음이 안타까운 사진들이었죠...

자하(紫霞) 2010-06-07 17:16   좋아요 0 | URL
더워서 냉소라도~~^^;
이번에 보니 이스라엘정부는 배 째라 뭐 그런 자세인 듯 해요.

순오기 2010-06-10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아이러니한 세상이지요,
시집살이 되게 한 며느리가 시엄니 되면 더 지독하다잖아요.ㅜㅜ

자하(紫霞) 2010-06-12 20:59   좋아요 0 | URL
그러게 말입니다~-.-

같은하늘 2010-06-17 1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 치사한 세상~~~

자하(紫霞) 2010-06-19 08:03   좋아요 0 | URL
힘있는 자만 살아남는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