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성화에 못이겨 백화점에 가서 옷을 샀습니다.
젠장~몸매가...몸매가...OMG
봄옷을 입으니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나의 셀룰라이즈~
운동을 해야하나?
만남때문에 제가 이 고생을 해야한다니 빨리 지나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요즘은 눈이 호강하고 있어요!! 호호~
저번엔 영등포 신세계갔다가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있어서
갔더니 손예진이 싸인회를 하더군요.
얼굴은 정말 작더라구요.
손예진을 보고 나니 여신이라는 송혜교가 보고 싶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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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임동혁군을 눈 앞에서 보구요.
한 여학생의 말~"ㅈㄴ 짧아!"
아! 그렇습니다. 키가 상당히 작더군요.
그렇지만 피아니스트가 피아노만 잘 치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