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무작정 현실도피;;;;를 위해 이번 주말에 친구랑 라스베가스에 가려고 했었는데
시간이 촉박하여 호텔들이 눈 튀어나오도록 비싼지라 ㅠ_ㅠ
아쉽지만 6월로 미뤄두고 휘휘 둘러보다 서부행 싼 표를 보고 친구 꼬임에 넘어가 또 질러버렸습니다;;
놀러오면 숙소제공 + 맛있는거 사준다는 말에 넘어가서리...(그저 먹는 것 ㅠ_ㅠ;;)
에고..다음 주말엔 또 짐싸게 생겼습니다;;
그나저나 비행기표 지르고 나서 왠지 찔리기도 하고 그래서
어버이날 선물도 좀 더 비싼걸로 찾아보고 있습니다. 흑흑
지름은 지름을 부릅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