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무작정 현실도피;;;;를 위해 이번 주말에 친구랑 라스베가스에 가려고 했었는데

시간이 촉박하여 호텔들이 눈 튀어나오도록 비싼지라 ㅠ_ㅠ

아쉽지만 6월로 미뤄두고 휘휘 둘러보다 서부행 싼 표를 보고 친구 꼬임에 넘어가 또 질러버렸습니다;;

놀러오면 숙소제공 + 맛있는거 사준다는 말에 넘어가서리...(그저 먹는 것 ㅠ_ㅠ;;)

에고..다음 주말엔 또 짐싸게 생겼습니다;;

그나저나 비행기표 지르고 나서 왠지 찔리기도 하고 그래서

어버이날 선물도 좀 더 비싼걸로 찾아보고 있습니다. 흑흑 

지름은 지름을 부릅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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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Y 2006-04-26 15: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행기표 질러도 좋으니까 숙소와 식사를 기꺼이 제공해 줄 멀리 사는 친구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하늘바람 2006-04-26 1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키티님 부러워요.

하루(春) 2006-04-26 1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아하신다는 라스베가스.. 좋으시겠어요. 잘 놀고 오세요.

페일레스 2006-04-27 1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나도 비행기표 한 번 질러보고 싶어요!!! ㅠ_ㅠ

Kitty 2006-04-28 0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BRINY님/ 친구가 놀러오면 저도 숙소와 식사, 운전까지 제공하는데요 뭐;;
그나마 제가 사는 동네엔 별로 볼 게 없어서 친구들이 잘 안놀러 옵니다 ㅠ_ㅠ

바람님/ 부럽지 않아요. 비행기 타는거 괴로워요. 특히 갈아타는것 어흑 ㅠ_ㅠ
비행기 한시간만 타면 전국 어디에나 갈 수 있는 우리나라 좋은나라 ㅠ_ㅠ

하루님/ 라..스베가스 갔으면 좋겠지만 비싸서 딴데로 끊었어요.
6월에는 꼭 갈려구요 흑흑

별님/ 싼표. 싼표.를 주목하시어요. 비싸지 않아요. ㅠ_ㅠ

페일레스님/ 얼른 제대(?)하셔서 여행 많이많이 다니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