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리뷰가 나쁘다는 뜻은 아닙니다 <- 소심)

오늘 아침에 땡스투를 열어보고 깜짝 놀랐어요.

아니 이게 무슨;;; 땡투 첫페이지의 10개 중 책 리뷰는 딱 2개! 헉!

대부분의 땡투는 저 실속파가 좋아할만한다는 팩 리뷰

아니 갑자기 팩하기 운동이라도 벌어졌나요. -_-;;; 

아무리 제가 책 리뷰를 잘 못쓴다지만 훌쩍....ㅠ_ㅠ

백개 넘는 리뷰중에 화장품 리뷰는 10개도 안 되는데에.....

요새 리뷰 쓰기를 게을리했잖아..라는 말로 궁색한 변명을 해봅니다;;

읽은 책도 쌓였는데 슬슬 리뷰 좀 쓰라는 계시로 알겠습니다 ㅠ_ㅠ

아참 그래도 인사는 해야지. 땡투 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꾸벅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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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6-03-31 14: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장품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 걸 거야요. ^^;;
(저두 사실 저 마스크, 키티님께 땡투해놓고, 담 주문에 넣어 둔 걸요. ;;)

마늘빵 2006-03-31 14: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핫. 저도 화장품으로 밀어볼까요. 화장품이 은근 비싸서 땡스투가 많이 오는듯. 음. 근데 머 화장품이라고 해봐야 스킨 로션이니 몇개 쓰면 끝나겠다.

balmas 2006-03-31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하!
황우석 흉내를 내자면,
"아, 화장품리뷰면 어떻고 책리뷰면 어떻습니까?
백 개를 땡스투 받으면 어떻고 열 개를 땡스투 받으면 어떻고 단 한 개를 받으면 또 어떻습니까?"
ㅋㅋㅋ 왠지 말이 안되는 듯 ...
어쨌든 축하드려요. 땡스투 받으신 거. ^^a

하이드 2006-04-01 07: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땡투 자랑하는거죠. ( 땡투만 눈에 들어오는 눈먼자의 질투어린 한마디)
흐흐

Kitty 2006-04-01 1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흑 맘씨고운 판다님. 그렇겠죠? 그런거겠죠? ^^;;;;;;
담에 저거 땡투 들어오면 기냥 판다님으로 생각(착각?)하겠슴다 ㅋㅋㅋ

아프락사스님/ 화장품 비싼건 비싼데 싼건 또 엄청 싸요 ^^;;;
저 실속파 어쩌구 저거 삼천얼마라우 ㅋㅋㅋㅋㅋ

발마스님/ ㅋㅋㅋㅋ 맞아요 땡투는 무조건 고마운거죠 배가 불러서 그럼다 ㅎㅎ
(부른 배를 팡야팡야 뚜들기며...;;)

마태우스님/ 마태우스님 맞죠? 아이참 혼동되잖아요.
근데 댓글의 말투를 보니 하이드님일리가 없어용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