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트리샤 콘웰이 인기가 많길래 도대체 무슨 얘기인지 궁금했었어요. 그렇지만 지금 다른 책들을 읽는 중이라 책을 읽을 시간은 없고 그래도 궁금하고 해서 가볍게 운전할 때 들어볼까 하고 첫번째 책인 postmortem의 오디오북을 구했습니다. 그래서 어제 한 30분정도 들어봤는데 헉 이것은 무리!

검시관 얘기라서 그런지 익숙하지 않은 용어가 잔뜩 나오는데다가 오디오북 성우 아줌마가 살짝 영국 악센트라서 더욱 난감 -_-;; 집에서 조용하게 정좌하고(?) 들으면 몰라도 운전하면서 들으면 사고나겠더군요;;; 

그나저나 이 시리즈가 굉장히 많은가봐요? 요즘 여기선 predator가 한창 많이 팔리는데 이건 도대체 몇권째에 해당하는건가요?  어쨌든 이 법의관은 지금 읽는 책을 마치고 안정된 환경에서 찬찬히 읽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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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2-24 16: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Kitty 2005-12-24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이렇게 많이 나왔군요~~
만두님 친절하게 링크까지..감사합니다! ^_______^

물만두 2005-12-24 16: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www.poporo.co.kr/

여기를 이용해보세요^^


이매지 2005-12-24 1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영국식 발음에는 쥐약이라. 미국 드라마는 자막없이도 대~충은 이해하겠는데, 영국식 발음이 나오는 셜록홈즈는 죽어도 못 보겠어요 ㅠ_ㅠ

하늘바람 2005-12-24 1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만두님은 전문가네요. ^^ 재미있으면 제게도 알려주셔요

Kitty 2005-12-25 14: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오옷 다시 링크를! 감사합니다!!!
이매지님/ 저도 영국발음 낯설어요. 물론 미국 발음도 낯설지만요 ^^;;;
하늘바람님/ 친절한 만두님~이죠. 읽어보고 리뷰 올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