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엊그제 핸드폰으로 이상한 숫자와 웹페이지 주소가 왔길래 뭔가하고 들어가봤더니 한국에서 엄마가 문자메시지를 보내셨더군요 -_-; 냉큼 전화를 해서 물어봤더니 해외로 문자 보내기 서비스가 한통에 100원이라서 한번 재미삼아 보내봤다는 ^^;;; 한글로 보내더라도 제 핸드폰에서 한글지원이 안되니까 핸드폰에서는 볼 수 없고 웹 페이지를 찾아가서 암호번호를 넣으면 둥~하고 저렇게 뜨네요. 깜짝 놀랐어요 ^^;;
그나저나 울 엄마..저 애교섞인 윙크 표시와 웃는 얼굴 그림문자는 도대체 어디서 배우셨단 말입니까 -_-;;;;;
아이고엄마보고싶어요훌쩍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