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위화 지음, 백원담 옮김 / 푸른숲 / 2007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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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가시면 위화의 작품과 영화에 대한 리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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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프리쿠키 2019-05-30 15:2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모든 물건들은 인간의 필요성에 의해 본질이 결정된 후에 존재하게 되지만 인간은 스스로의 목적의식 없이 세상에 내던져진 존재다.라고 한 사르트르 행님의 말씀이 떠오르네요. 인간은 외롭고, 힘들고, 비참하기 때문에 스스로 창조적으로 삶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해야 하는 고난을 떠안았다 봅니다. 수동적이 아닌 능동적인 자세로 현실에 행동으로 옮김으로써 의미 없는 삶을 자유의지로 채워나가는 과정이 곧 실존이라고 한 점. 아무런 존재 이유 없이 실존하고 있는 과정에서 구토를 느낀다고 역설한 점이 위화의 인생에서 언급한 점과 공통점이 있네요^^; 이 책 크로싱으로 받아서 못 읽은지 어언 몇 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ㅎㅎ

카알벨루치 2019-05-30 15:34   좋아요 1 | URL
북키님 이 책 읽으신줄 알았는데 북키님 땜에 이책 중고로 사서 넘 잼나게 읽었네요 감솨^^🎶

레삭매냐 2019-05-30 15:2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대단하십니다, 모르는 분의 장례식을
치르셨다니요 -

위화의 작가의 책들이 요즘에는 좀
약빨이 떨어진 느낌이랄까요... 예전
작품들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카알벨루치 2019-05-30 15:33   좋아요 0 | URL
전 이 작품이 입문격이라 ~좋네요! 레삭매냐님 안 읽은 책 찾아서 읽어야겠군요 ㅎㅎㅎ

munsun09 2019-05-30 17:0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 다시 읽어보고 싶네요.

카알벨루치 2019-05-30 17:44   좋아요 1 | URL
늦깍이로 읽었습니다 ㅎ^^

목나무 2019-05-30 18:1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 소설 읽은지 백만년은 된 것 같은데 이렇게 리뷰로 보니 다시 읽고싶어졌어요. ^^

저도 고독사할 것 같은데 그때 카알벨루치님 같은 분이 계셔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에 눈시울이 ㅜㅜ

카알벨루치 2019-05-30 18:13   좋아요 2 | URL
젊은 사람이 고독사는 무씬~말도 안되는 소리 그만하시고 저녁 맛나게 드세욧! ^^살아가면 되는 겁니다 존버정신으로~홧팅!!!

조그만 메모수첩 2019-05-30 19:0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허삼관매혈기 말고는 위화는 읽은 것이 없는데 이 책 꼭 읽어보고 싶어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카알벨루치 2019-05-30 19:26   좋아요 0 | URL
저도 이 책이 첨이라 위화 작가 책 좀더 읽어보려고 합니다~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두 감사해요^^

syo 2019-05-30 23:1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역시 카알님 다정한 사람. 나는 진작에 알아봤지.

카알벨루치 2019-05-30 23:25   좋아요 0 | URL
다정하진 않고요. 그냥 부탁을 거절치 못해 갔어요. 확대해석하지 마시고요. ㅎㅎ설 가면 대구가 휑할텐데...어쨌든 화이팅🙆‍♀️

syo 2019-05-30 23:29   좋아요 1 | URL
이것 봐 내 화이팅도 해주고 대구 걱정도 해주시잖아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다정한 카알님🐥

희선 2019-05-31 02:1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혼자 살다 죽는다고 그 사람이 그렇게 쓸쓸할까 싶어요 장례식에 찾아오는 사람이 없는 것도, 없으면 어떤가 싶기도 합니다 쓸쓸하게 여기는 건 산 사람이군요 장례식에 사람이 많이 오지 않아도 그 사람은 그 사람 나름대로 살다 간 거죠 저도 그럴 텐데... 좋은 일 같은 거 없어도 사는 거죠

예전에 위화를 우연히 알고 이것저것 읽었는데, 생각나는 건 별로 없군요 다른 사람이 무언가를 빨리 알아서 부러울 때도 있고 다른 사람이 나중에 알아서 부러울 때도 있다니...


희선

카알벨루치 2019-05-31 08:12   좋아요 0 | URL
무감무색무취무향의 삶도 삶이니깐~ 솔직한 댓글 감사드려요 늘 글 쓰시니깐 자기 느낌이 육화가 잘 되시는 듯 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