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rysky 2004-08-28
안녕하세요!! 깍두기님, 안녕하세요. 스타리입니다. 꾸벅~ ^-^ 놀러오라고 하신 그 한마디에 정말 냉큼 달려와 버렸어요. 사실은.. 전에부터 몰래몰래 깍두기님의 공책을 훔쳐보던 전과 있는 몸이랍니다. 흐흑. 하지만, 별마담이란 통칭과 달리 상당히 소심하고 수줍음을 타는 성격이라(헉!) 미처 인사도 못 드렸네요. 너른 맘으로 이해해 주셔요. ^^
이제 정식으로 인사 드렸으니 어여쁜 소현이랑도 주하만큼 친해지고 깍두기님 공책에 쓰여진 글들도 낙서 한 줄 빼놓지 않고 샅샅이 읽을래요. 님께서도 시간 나실 때 별다방에 들러주시면 무한한 영광이겠사와요. 벌써 한 주가 끝나고 주말이 다가왔네요. 모쪼록 가족끼리 멋진 추억 남길 수 있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앞으로 자주자주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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