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한샘 2006-11-06  

비자림님
여보세요? 거기 안 계신가요? 비자림님은 부재중...오시면 빨리 응답주셔용... 치직치직(무전기 잡음소리) 오바 ~ *배꽃님도 부재중...모두들 보고싶어요...
 
 
 


씩씩하니 2006-10-25  

가을 햇살 짱짱해요..
햇살이 저렇듯 이쁜대도 바람이 옷 속으로 스며들어 쌀쌀해요... 님..가을 잘 보내구 계시지요? 요즘이 한창 바쁘실때지요?? 항상 열심히 이쁘게...살아가시는 님..가을도 행복하구 건강하세요.. 오늘 하루..님 하루 궁금해서 들렀다갑니다...
 
 
비자림 2006-10-25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하니님! 오늘 좀 바빴어요. 아침에 일이 꼬여 잠시 서재 들어와 발마스님 벤뚜 참여한 거 말곤 이제야 들어오네요. 당분간 이렇게 살 것 같사옵니다. 이해하시길^^
아침 저녁 쌀쌀한 날씨에 건강 관리 잘 하시구요, 좋은 밤 되세요~~~~
 


또또유스또 2006-10-22  

비 와요..
몸은 괜찮으신가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참으로 반가운 비가 오는 바람에 반가운 님도 오실까.. 하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님 서재 문앞에서 얼쩡거립니다..^^ 따뜻한 커피를 빈속에 먹습니다.. 속이 아픈듯 하면서도 위속으로 들어가는 커피를 느낄수 있는 묘한 쾌감... 어쩌면 님께서도 커피를 앞에두고 알라딘에서 눈팅을 하고 계시지 않을까? 히히히... 님... 분잡스런 며칠을 보내고 오늘은 만사 다 접어 두고 뒹굴거리며 보낼랍니다.. 님 서재에서 잠시 뒹굴다 가요... 가을이 다 가기전에 오실거지요?
 
 
비자림 2006-10-23 1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많이 나았어요. 지난 주 물리치료 계속 다니고 일찍일찍 자고 그랬습니다.
염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의 따스한 정 느끼며 제 마음도 따스해지는 오후입니다.
 


씩씩하니 2006-10-19  

님..........
오늘 진짜 안개 많은 가을날에요... 우울증 걸린 아가씨가 울 화장실서 소동을 벌리는 바람에 정신이 좀 없었던 오전에요... 사정하는 엄마,아빠를 보며,,,부모의 길이.참 어렵구,,,길구 그렇구나,하는 생각했어요.. 님..오늘 하루 내내 행복하시길..하니가 씩씩하니 빌어드려요~
 
 
비자림 2006-10-23 1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댓글이 너무 늦었지요? 죄송합니다. 님의 글을 읽으면 가라앉은 제 마음도 환하게 밝아지는 느낌이 든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씩씩하니 2006-10-09  

명절 잘 보내셨네요...그쵸?
따뜻한 아주버님 덕분으로 행복해진 님의 명절이..저를 참 기분 좋게합니다... 저희집은 절대 남자는 부엌에 발을 디밀수 없다,,,이것이 철칙이랍니다.. 울 큰 형님이...그런 남자들의 후원자입니다.. 여자가 해야지..남자가 이런걸,어떻게해...이게..주 멘트시거든요....ㅎㅎㅎ 암튼,,저도 명절 잘 보내구 왔어요... 님께 명절 안부 전하고 갑니다....오늘 하루 내내 님의 행복 제가 책임집니당~~ㅎㅎ
 
 
비자림 2006-10-10 1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이 오시니 저도 기운이 막 솟네요.^^
우리도 거의 마찬가지에요. 다만 청소는 남자들이 하지요. 그래도 이제 일이 많이 익숙해서 안 힘들답니다.
하니님,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