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유스또 2006-10-22  

비 와요..
몸은 괜찮으신가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참으로 반가운 비가 오는 바람에 반가운 님도 오실까.. 하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님 서재 문앞에서 얼쩡거립니다..^^ 따뜻한 커피를 빈속에 먹습니다.. 속이 아픈듯 하면서도 위속으로 들어가는 커피를 느낄수 있는 묘한 쾌감... 어쩌면 님께서도 커피를 앞에두고 알라딘에서 눈팅을 하고 계시지 않을까? 히히히... 님... 분잡스런 며칠을 보내고 오늘은 만사 다 접어 두고 뒹굴거리며 보낼랍니다.. 님 서재에서 잠시 뒹굴다 가요... 가을이 다 가기전에 오실거지요?
 
 
비자림 2006-10-23 1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많이 나았어요. 지난 주 물리치료 계속 다니고 일찍일찍 자고 그랬습니다.
염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의 따스한 정 느끼며 제 마음도 따스해지는 오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