씩씩하니 2006-10-19  

님..........
오늘 진짜 안개 많은 가을날에요... 우울증 걸린 아가씨가 울 화장실서 소동을 벌리는 바람에 정신이 좀 없었던 오전에요... 사정하는 엄마,아빠를 보며,,,부모의 길이.참 어렵구,,,길구 그렇구나,하는 생각했어요.. 님..오늘 하루 내내 행복하시길..하니가 씩씩하니 빌어드려요~
 
 
비자림 2006-10-23 1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댓글이 너무 늦었지요? 죄송합니다. 님의 글을 읽으면 가라앉은 제 마음도 환하게 밝아지는 느낌이 든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