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테레비 신문 등에서는 맨날 불황어쩌고 떠드는데..
경제가 어렵다나 어떻다나..
솔직히 정말로 잘 모르겠다.
적어도 일단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모두 돈 엄청 잘 벌고 있고...
그것도 정말 엄청(내 주위에 보이는 사람들이란 전제하에)
집이 있는 사람들은
집값은 계속 뛰고 있고
그것도 정말 엄청(몇해전에 8억을 주고 산 건물이 70억이 되었다는 동생 친구네 등등..
그것은 내가 송파구에 살고 있기 때문에 볼 수 있는 풍경이겠지만)
아해들을 만나면 돈에 쪼달린다는 말따윈 전혀 없이 그냥 편안하게 사먹고, 놀고...
다들 비싼 옷에, 핸드폰에...
내가 보기엔 점점 더 과소비를 하는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