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 예전에 생물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자기 유럽갔다온 이야길 하면서,

유럽에 갔더니 거지들이 많이 있는데,  **이보다 더 하얀 거지들. 이란 표현을 썼던 걸

기억하냐고 했다

엄마가 웃으면서 니가 말하니까 기억난다고 하면서

추억만 먹고도 앞으로도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p.s.  아니, 아직 난 시작인걸^.^ 앞으로 더~ 즐거운 일이 많이 기다리고 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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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음악... 복잡한 관계들... 못생긴 여자애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반면 류는 못생긴 여자애들이 저주할 수 밖에 없는..."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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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인터넷 써핑으로 시간 죽일 시간에

비디오가게 가서 이 영화나 빌려봐

"형사에겐 디저트가 없다"

주의) 비디오 껍데기를 최대한  읽지 말고, 아무런 정보없이 볼 것

         '이거 뭐야...하면서 시큰둥하게'

 

 

단 하나의 팁) 전직 치과의사로 겨우 단편영화 2편을 만들었을 뿐인 신인감독의 데뷔작. 1966년 파리 출생. 직접 시나리오까지 쓴 제임스 허스는 현재 프랑스 영화계를 이끄는 천재감독으로 평가받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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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중 3때...

오빠가 그런 말을 했었다.

자기네 반에 나랑 닮은 애 있다고, 김## 이라고...

 

 

그런데 나중에 겨울쯔음...

오빤 그애랑 사귀었다.

오빠가 그 애 별명도 지어줬었지.

솜탱이

 

 

물론 나랑 닮은 애 있단 이야기는 그때 딱 한번만 했었고

그 후엔 한 적 없지만

난 그애 이름을 기억했었다.

아직까지 오빠에게 이 이야기를 한적은 없는데, 하게 되면 왠지 오빠가 하늘로 솟아버릴

것만 같아 하지 못하고 있다 

 

 

2. 오빠가 서민정을 좋아했었다.

     서민정이 처음에 케이블에서 VJ할때부터..

     그런데 나중에..

      그러니까 작년에 난 각각 다른 사람 두 사람에게서 서민정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우리 오빤...여자 연예인 보고도 이쁘다는 말 절대 안하는 사람인데

       (이영애 빼고)

       거의 유일하게 좋아한 연예인이 서민정이었는데, 결국 그런 이유가 있었구나-_-;;;

       이 얘긴 오빠에게 했고, 오빤 그저 어이가 없단 표정을 지을 뿐이지만..

       오빠, 오빠두 속으론 뜨끔하지?^^

 

 

(거의 제정신이 아닌 것 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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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우리 오빠랑 데이트 시켜달라고 한다

얘길 전해들은 오빠가 말했다

"삼십만원 준비하라 그래.                     십분에"

 

 

 

^^

오빠, 나 십분에 삼십만원짜리 남자랑 같이 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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