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 말을 쓰기 시작한 게 2년 정도도 안되었지 싶다
나나 다른 사람들이나.
처음 ㅋㅋㅋ를 접했을 떈 너무 가벼워 보여서 거부감이 들기도 했지만, 이젠 거부감같은 건 전혀 없고
문장 하나를 쓸 때마다 꼭 끝은 저걸로 마치니^^
ㅋㅋ, ㅎㅎ 란 말을 쓰지 않는 온라인 생활이란(아니 온라인이 아닌 한글문서같은 걸 작성할떄라도)
상상할 수도 없고,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대체 그 전엔 왜 저 말들을 안 썼던 걸까?
p.s. ㅋㅋㅋ, ㅎㅎㅎ 를 누구나 당연히 크크크, 흐흐흐로 읽을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우연히 알았다. 우리 오빤 '하하하'로 읽고 있었다. ㅋ....(이런 표현도 그래^^ 그전엔
안썼던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