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산꼭대기에서 혼자 사는 존재라면 스님도 참선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이 있다. 모든 인간의 행위는 사회적 관계 속에서만 의미를 가진다는 뜻일 것이다.



--------------------------------------------------------------------------------------------------



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교회 안다니고, 텔레비전 안보고, 온라인 게임 안하는 여자'

인것을 보고 엄청 웃은 적은 적이 있다.

그 이유는....

그 셋을 다 하는 여자 하나가 생각나서^^와 그럼 나네?란 생각에...

 

 

내가 찾는 이상형을 생각해보았다.

지금

이 시점의 내가 찾는 이상형은

'집에 성경과 진중권 책과 김광석 씨디가 없는 남자'란 생각이 들었다-_-;;;;;;

그러고보니, 타자로 쳐 놓고 보니...

내가 좋아한다고 생각했던, 착각했던 남자들 대부분이 저기에 하나씩은 걸리는구나-_-;;;

아, 세상살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란 말을 쓰기 시작한 게 2년 정도도 안되었지 싶다

나나 다른 사람들이나.

처음 ㅋㅋㅋ를 접했을 떈 너무 가벼워 보여서 거부감이 들기도 했지만, 이젠 거부감같은 건 전혀 없고

문장 하나를 쓸 때마다 꼭 끝은 저걸로 마치니^^

ㅋㅋ, ㅎㅎ 란 말을 쓰지 않는 온라인 생활이란(아니 온라인이 아닌 한글문서같은 걸 작성할떄라도)

상상할 수도 없고,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대체 그 전엔 왜 저 말들을 안 썼던 걸까?

 

p.s. ㅋㅋㅋ, ㅎㅎㅎ 를 누구나 당연히 크크크, 흐흐흐로 읽을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우연히 알았다. 우리 오빤 '하하하'로 읽고 있었다. ㅋ....(이런 표현도 그래^^ 그전엔

       안썼던 표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싸이홈피가 떠 있는 컴 화면을 보며 말한다

"..이네 누나 회사 옮겼대. 어디로 옮겼는지 알어?

 마이크로 소프트... 연봉 구천이래.

 으유...니가 이런 거 하고 있을 때, 걔네 누난 이런 거 만들어..."

우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난 주로...

글을 쓸때나 말을 할때

투표기간 : 2004-11-20~2004-12-11 (현재 투표인원 : 24명)

1.
70% (17명)

2.
0% (0명)

3.
0% (0명)

4.
29% (7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