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한테 오빠가 먹은거 설거지하라고 하니까...

"**이가 신여성이 되고 싶구나. **아, 난 너의 루쉰이 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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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LA 2005-01-18 1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하 재미있습니다..........^^ 평소땐 오빠가 설저거 안하시나 봐요?

얼룩말 2005-01-18 2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빤 아무것도 안해요. 자기 옷만 깨끗하게 입고 쏙 빠져다가면 다죠. 오빠말로는 다 너희들 신부수업 시켜주는거라는데.....
 

돈을 꾸려는 사람에게 하는 말일까 꾸어주려는 사람에게 하는 말일까

느낌상..

후자인것같은데...

하지만 그렇다고 친구가 돈 빌려달라는데, 안 빌려주는 건 좀 그렇잖아?

 

그냥.. 친구간에 돈거래를 하면 결국...나중엔 그 우정이 돈문제때문에 깨진다.란 뜻같은데..

그게 무서워서 못 빌려줄필요는 없을 것 같다

뭐...나중에 깨지면 깨질만하니까 깨진걸테고

그렇다고 해서 슬퍼하거나 안타까워할필욘없겠지. 깨질만한 우정이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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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저 말을 대체 언제 했냐며 기가 막혀하는 오빠에게

(작년쯤 한것같은데?)

난 좀 더 세게 말해주었다.

"솔직히 형제끼리 결혼시키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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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시끄럽게 먹는다.

-오빠, 좀 조용히 좀 먹어. 오빠가 만약 내 남편이라면..나 정말 그것땜에 이혼할지도 몰라.

"아유..언제나 그 놈의 결혼..남편..

  &&아, 제발 어떻게 선이라도 봐..."

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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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려면..

사람 하나 하나를 다 바꿔야 하는데 그게 불가능하거든

루쉰이 말했다며,

오직 필요한 것은 개혁..개혁뿐이라고 근데 하나도 안바뀌었잖아?"

------에밀 아자르 권총 자살 이야기에 오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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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말 2005-01-07 1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오빠 어록. 잊으면 안돼. 몽땅 적어놔야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