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썸원에게 들은 얘기인데...
숭산스님께서 역시 종교계의 지도자답게 여신도와 바람을 피셨다고 한다.
제자들이 모두 들고 일어났는데...
스님께서 말 한마디로 모두를 평정해버리셨다고.
"이 놈들아, 내가 바람피는 것하고 니놈들 공부하는 거랑 무슨 상관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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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츄 숭산스님^^
그리고 하나 더,
스님이 바람을 피는 것이 나쁜가? 오히려 자신을 사모하는 여신도에 대해서 난 스님이라 안돼
하는 게 더 나쁜 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