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테레비 신문 등에서는 맨날 불황어쩌고 떠드는데..


경제가 어렵다나 어떻다나..


솔직히 정말로 잘 모르겠다.


적어도 일단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모두 돈 엄청 잘 벌고 있고...


그것도 정말 엄청(내 주위에 보이는 사람들이란 전제하에)


집이 있는 사람들은


집값은 계속 뛰고 있고


그것도 정말 엄청(몇해전에 8억을 주고 산 건물이 70억이 되었다는 동생 친구네 등등..


그것은 내가 송파구에 살고 있기 때문에 볼 수 있는 풍경이겠지만)


 


아해들을 만나면 돈에 쪼달린다는 말따윈 전혀 없이 그냥 편안하게 사먹고, 놀고...


다들 비싼 옷에, 핸드폰에...


내가 보기엔 점점 더 과소비를 하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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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 현상 2004-12-05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제 주변엔 그런 사람 없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