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211 | 212 | 21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아주 저급한 인간이었거든. 그러니까 막 패닉 좋아하고..."

ㅋ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전화를 하는데...

"오늘 강아지를 잡았어. 그래서 기분이 안좋아. 아무리 스님들이 왔다지만..그래도 차라리 시장에 가서 고기를 사오지..."

 

알고보니, 물론, 스님들이 아니라 손님들-_-

 

"어떻게 손님을 스님으로 알아들어, 당신은 역시 변태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오늘 반디앤루니스갔더니...책들이 모두 하드커버로 쫙 깔렸다

류의 69가 SIXTY-NINE인가  하는 제목으로 다시 나왔던데 하드커버드라.

헉...예전의 말랑말랑하던 그냥 책 제목이 69인게 훨씬 나은듯

무슨 책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하여튼 일본 소설가 야마다에이미인가 나는 공부를 못해인가

하는 책을 집었다가, 하드커버가 손에 만져지는 순간 머리꼭대기까지 화가 치밀어오르면서

다시 놓았고 폴 오스터의 책도 집었다가 역시 열이 확 받으면서 다시 놓았다.

나 진짜 출판사관계자들에게 묻고 싶다.

니넨 하드커버 좋냐?

난 도대체 하드커버는 어떻게 읽으라고 만든건지 이해가 안간다. 대체 책 쥐는데 왜 신경을

에너지를 쓰게 만들어야 하는데...

하드커버 아니라도 책 커버 절대 안찢어지고, 괜히 가방 무게만 더 나가게 하는데

하드커버는 말야, 책을 피면 책이 다시 접혀-_-

그래서 짜증나 하여튼 못보겠어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mannerist 2004-09-04 0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움하하하!! 찬성에 백만스물세표요~

(참고 리스트: 책 좀 쪼개지 말란 말이야!! )

안녕하세요. 매너, mannerist 인사 드립니다. ^_^ -_- _ _ -_- ^_^


얼룩말 2006-12-10 0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꾸벅^.^
 

성공회 신부에, 김건모에...당신과의 만남을 고려해봐야겠어.

-지금도 이상해. 왜 날 버리지 않는거야?

세상에 인간이 없으니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못생긴 애들의 절대군주. JMS과 맞먹는... 차이점이라면 JMS은 예쁜 애들인데 반해

하루키는 못생긴 애들의 지갑을 턴다.

 

그에 대한 스눕의 평.

"맞아, 못생긴 여자애들은 모두 하루키를 들고 있더군. 그 예중의 하나가 김윤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211 | 212 | 21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