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성

가사:김광진/작곡:김광진

믿을 수 있나요
나의 꿈 속에서
너는 마법에 빠진 공주란걸

언제나 너를 향한 몸짓엔
수많은 어려움 뿐이지만
그러나 언제나 굳은 다짐뿐이죠
다시 너를 구하고 말거라고

두 손을 모아 기도했죠
수많은 용기와 지혤달라고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의 동굴 속 멀리 그대가 보여
이제 나의 손을 잡아 보아요
우리의 몸이 떠오르는 것을 느끼죠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말아요
우리앞에 펼쳐질 세상이 너무나 소중해 함께라면

간주-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의 동굴 속 멀리 그대가 보여

이제 나의 손을 잡아 보아요
우리의 몸이 떠오르는 것을 느끼죠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말아요
우리앞에 펼쳐질 세상이 너무나 소중해 함께라면


 

마기~~~
그녀는 신비스럽다.
대문에 걸려있는 멋드러진(?) 사진의 이미지와는 너무나 다른 그녀의 이야기들을 보고 있노라면 삶의 연륜이 묻어나는 진정한 아줌마의 포스가 느껴진다. ^^
아름다운 화초를 가꾸는 그녀의 모습도, 가족들을 위해 요리를 하는 그녀의 모습도, 자신의 사진을 그리도 많이 올려놓는 용기도, 그녀의 주접스런(?) 이야기까지도 사랑스럽다.
그녀를 많이 알지 못하지만 그녀의 닉네임 '마기'를 떠올리면 '마법'이 생각난다.
어떤 마법을 걸었기에 그리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찾는것인지...ㅎㅎ
그 중 한사람인 나도 그녀가 펼쳐놓는 얘기들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너무나 소중해~~ 함께라면~~~~


추신 :  러브레터답게 바탕에 분홍빛을 담아 노래 가사를 전하고 싶었는데 어찌하는지 모르겠다.
에이~~~ 바빠서 그냥해야겠다. 마기님 바탕에 색상 까는거 저도 좀 알려주세용~~~ㅎㅎ


댓글(1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비로그인 2010-07-02 1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비스럽다~까지는 좋았는데, 진정한 아줌마의 포스라뇨?
신비스러움으로 끝까지 갔으면 좋았잖아~~~~응?

비로그인 2010-07-02 19:27   좋아요 0 | URL
아~~시아준수...난 그가 너무 좋다!

같은하늘 2010-07-02 19:44   좋아요 0 | URL
끝까지 좋으면 재미 없잖아요. ^________^
바로 그게 마기님의 매력인걸요~~~

비로그인 2010-07-02 20:06   좋아요 0 | URL
글쓰기 할때요, 첨부라고 써있는 거 아래를 보세요.
거기에 글꼴상자도 있구요.
네모 3개가 있는데, 맨 오른쪽 메뉴열면 글상자가 여러개 뜬답니다.
글 다 쓰고 드래그 한 상태에서 그거 적용하시면 되어요^^

같은하늘 2010-07-02 20:41   좋아요 0 | URL
바로 꽃분홍빛으로 적용 들어갑니다.ㅎㅎ

비로그인 2010-07-02 20:58   좋아요 0 | URL
아구~~이쁘게 하셨네~~

마녀고양이 2010-07-03 0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우...... 우우..... 이거 넘 심해여!

그런데 몇몇 구절이 퍽퍽 맘에 와닿습니다. 아하하~

같은하늘 2010-07-07 01:39   좋아요 0 | URL
뭐가 심하다는 말씀인지?!? ㅎㅎㅎ

자하(紫霞) 2010-07-07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시아준수와 믹키유천을 격하게 아낍니다~

같은하늘 2010-07-09 09:34   좋아요 0 | URL
헉~~ 전 사실 동방신기가 있고 갸들 이름이 시아준수, 믹키유천, 유노윤호, 최강창민, 영웅재중(이거 맞나 몰러~~)이라는 것만 알지 누가누군지는 몰라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