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사용하는 컴퓨터는 정말 오래된 컴퓨터다.
이것이 몇년전부터 버벅거리며 이것저것 요구해왔다.
부품을 갈기도하고 하드디스크를 바꾸기도 하고
급기야 오래되어 구하기 어려운 메인보드까지 교체해서 사용했다.
이넘이 연초에는 윈도우가 깨져서 고생을 시키더니
드디어 어제 영원한 바이바이를 고했다.
전원이 안들어오니 생명을 다한것이지...ㅜㅜ
안그래도 얄팍한 지갑 구명나게 생겼다. ㅠㅠ
그래도 어쩌랴~~  
컴퓨터가 없으면 삶이 안되는 것을... 
지금 남의집 컴퓨터 잠시 빌려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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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10-03-16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그러셨군요. 에긍 컴퓨터 하나 장만하는 것도 참 지름신도 아니고. 그래도 빨리 새 컴퓨터 친구가 생기길 바랍니다.

같은하늘 2010-03-25 12:19   좋아요 0 | URL
컴퓨터는 지난 주말에 셋팅했는데 학기초라 이래저래 바쁘네요.^^

울보 2010-03-16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랬어요,
그래서 저렴한 컴퓨터를 샀는데 이것이좀 느리더라구요,
알고보니 원래 그런 사향이래요 그래서 저렴했던거라고 저는 쓰는데 별로 불편함이 없는데 옆지기가,
후후

같은하늘 2010-03-25 12:20   좋아요 0 | URL
저렴한 가격으로 조립해서 구입했는데 빨라서 정말 좋아요.ㅎㅎ
역시 돈이 드니 좋긴한데 지갑이 얇아져요.

순오기 2010-03-17 0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제가 연말에 10년 쓴 컴터 돌아가셔서 피시방에서 리뷰 올렸어요.ㅜㅜ
새로 장만하니 좋긴 한데 매달 할부금의 압박이...
어여 좋을 걸로 장만해 짠~ 하고 등장하길 기다릴게요.^^

같은하늘 2010-03-25 12:21   좋아요 0 | URL
전 모니터도 구입한지 이년정도 프린터는 얼마전에 구입하고 이번엔 본체만 조립해서 구입했는데 가격대비 성능짱입니다.^^

전호인 2010-03-17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빠른 시일내에 그 친구가 들어오기를 바랍니다.
남의 집에서 놀기(?)에는 불편하죠. ㅋㅋ

같은하늘 2010-03-25 12:21   좋아요 0 | URL
남의집에서 살짝 눈팅만 했어요.ㅋㅋ 이젠 새 친구가 들어왔는데 학기초라 이래저래 바쁘네요.^^

꿈꾸는섬 2010-03-22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같은하늘님 집 컴도 돌아가셨군요. 요새 마실을 안 다니셔서 어디 아프신가 했어요. 얼른 또 만나요.^^

같은하늘 2010-03-25 12:22   좋아요 0 | URL
아~~ 제가 안보이면 걱정해주시는 분이 계시는군요.
감사합니다.ㅎㅎㅎ
저 이제 돌아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