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사용하는 컴퓨터는 정말 오래된 컴퓨터다.
이것이 몇년전부터 버벅거리며 이것저것 요구해왔다.
부품을 갈기도하고 하드디스크를 바꾸기도 하고
급기야 오래되어 구하기 어려운 메인보드까지 교체해서 사용했다.
이넘이 연초에는 윈도우가 깨져서 고생을 시키더니
드디어 어제 영원한 바이바이를 고했다.
전원이 안들어오니 생명을 다한것이지...ㅜㅜ
안그래도 얄팍한 지갑 구명나게 생겼다. ㅠㅠ
그래도 어쩌랴~~
컴퓨터가 없으면 삶이 안되는 것을...
지금 남의집 컴퓨터 잠시 빌려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