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날 때, 딱 한 권의 책을 선택해야 한다면, -배낭의 무게가 만만치 않으므로, 전 알랭 드 보통의 <여행의 기술>이란 책을 선택할 거에요. 그의 철학적 사색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여행의 불안감을 가볍게 날려줄 거란 사실을 믿기에.
"인생에서 비행기를 타고 하늘로 올라가는 몇 초 보다 더 큰 해방감을 주는 시간은 찾아보기 힘들다."
- 알랭 드 보통의 <여행의 기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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