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미완성 2004-07-16  

쥴님..!!!!!!!!!
메롱 -_-
 
 
미완성 2004-07-17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쳇 -_-+

미완성 2004-07-17 2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엉덩이를 내밀며) 뿡ㅡ!

미완성 2004-07-18 2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항복 -_-a
 


미완성 2004-07-15  

다행이예요..
다행이예요...
잘 마무리되어서...휴우..
정말 다행이예요......^^*
흠흠. 이제 저녁먹을 시간이 다 되버렸네요..
부디 칼퇴근하셔서 맛있는 저녁을 아가와 함께 하시길..!
통조림은 새로 사셨는지?
 
 
미완성 2004-07-16 0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괜찮아요..더운 여름이잖아요...조금 비싼 음료수를 마셨다 생각하고 오늘은 일찍 잠드세요. 자다보면 배고프실텐데..아우참, 쥴님땜에 못살아.

미완성 2004-07-16 0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헛배예요 ㅡㅡ+
화장실 한 번 다녀오세욧!

미완성 2004-07-16 0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바바바바보사과과과과과...!!!
헬리코박터프로젝트윌은 비싸잖아욧!

미완성 2004-07-16 0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졌다.
헉.
저도 우유마시면 설사해요ㅠㅠ

미완성 2004-07-16 0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다고 제가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을 사달란 말은 맞아요*^^*
 


코코죠 2004-07-11  

소근소근...
쥴님, 있잖아요. 오늘은 엄마랑 슈퍼에 갔어요.
요구르트랑 우유랑 호랑이(콘 후레이크 있죠?)한마리를 샀어요. 근데 엄마가 내일 고기를 해주시겠다잖아요. 고기하면 상추죠. 그래서 저는 상추를 집어왔어요. 엄마가 상추를 들추어 보다가 어머나! 하시는 거에요. 가보니까 글쎄. 으으, 상추 사이에, 달팽이가 두둥!
슈퍼 아저씨가 미안하다며 차마 못 팔겠다 하셨어요. 안 그래도 상추가 시들시들했거든요. 아저씨는 그걸 쓰레기통에 버리려고 했어요. 근데 엄마가 못 그러게 했어요. 그리고 그 상추를 조심조심 들고 집으로 왔어요.
- 아기구름아, 달팽이는 초록색 잎 먹으면 초록색 똥 싸고 빨간 거 먹으면 빨간 똥을 싼단다.
저는 그걸 알고 있었지만 잘난 체 하지는 않았지요.
엄마는 그 상춧잎을 뒤뜰에 내다 놓았어요. 그리고 달팽아 잘 살아라 했어요. 그리고는 우리집 식구가 하나 더 늘었다고 좋아했어요.
그리고 저는, 이 이야기를 쥴님에게만 들려드려야겠다고 생각했어요 :)
쥴님, 달팽이가 잘 클까요?

추신: 토끼 이야기를 많이 읽었어요. 토끼 이야기를 마음으로 많이 많이 읽었어요. 그냥, 이 이야기를 꼭 하고 싶었더랬어요. 그거 뿐이에요.
 
 
진/우맘 2004-07-11 0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쩌나~ 나도 들어버렸는데~~^^
오즈마님, 동화작가 하시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일상적인 이야기도 어쩜 그리 조근조근 재미있게 하시는지.^^
 


진/우맘 2004-07-11  

두 권이나?
히잉...그러면....선물이 아닌데....뭐....그래도....선의를 무시할수야...
<내가 무슨말을 하는지...> 그거랑(소근소근:쥴님, 멍든사과님이랑 놀지 마세요. 요즘 멍든사과님 서재에서 죽치고 놀았더니, 건망증이 심각한 수준으로 도졌어요.TT 방명록 클릭하는 사이 제목을 까먹은...-.-;) <브라질>이요.
어...두 권이나 받으면 미안한데....그래도 뭐....
꼭, 착불로 보내세요!
 
 
미완성 2004-07-11 0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제가 지금...뭘 보냈는지 아세요...
맞으면 미모가 깎인다는..무시무시한 미모레이져광선이예욧..! 흥흥.

진/우맘 2004-07-11 0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괜찮아요 사과님. 내 미모야 뭐, 레이져 몇 번 맞는다고 시들만한 성질의 것이 아니니까~
(허걱...방금 내가 지은 표정이라니....다리를 꼬고 고개는 15도 각도로 기울인 채 건방진 미소와 함께 왼쪽 어깨를 살짝 으쓱....미녀놀이에 너무 치중해서 정말 재수없어지고 있는 중...얼른 자야지...-.-;;)

미완성 2004-07-11 1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X (손모양을 유심히 봐주세요;;)
 


미완성 2004-07-09  

안녕요안녕요~~
으억, 오늘은 오전과 오후 사이에 빡세게 낀 12시에 일어나 버렸어요.
줄님은 부지런하게도 제 서재에 코멘트까지 남기고 가셨더라구요.
하긴, 아침일찍 일어나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게 저죠? 훗.
아, 아침밥이라구요...녜, 알아모시겠슴다.
줄님과의 농담따먹기는 얼마나 즐거운지 몰라요.
빨리 면도칼사건 이후를 마무리지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얼마나 큰지 몰라요. (이 강압적인 코멘트를 보라..!)
근데요, 줄님..저는 줄님이 올려주신 음악이 들리질 않네요..ㅠㅠ
텅빈 작은 네모로만 남아있어요.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요?
저는 줄님께..Ego-wrappin의 'Midnight-dejavu'를 추천해드릴래요..;;
이미 알고 계실 것같애. 요즘 많이 심하게 유명해져버렸지만 말이예요..;;
Badden jazz 1악장도 추천해드릴래요.
아, 몰라몰라. 입으론 뭘 못해 바보바보. 한글 2000자까지만 쓸 수 있대요.
줄님 나이도 있으신데 이제 눈이 아파오시죠? 괜찮아요, 괜찮아요, 솔직함은 우리 모두를 미모의 세계로 인도해준답니다^^* 그럼 또 나중에 뵙길 기대할께요..
 
 
미완성 2004-07-09 1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겨우 다섯발자국 도망가실 거면서 하여튼 소리만 요란..;;
그리고. 미디어플레이어는..첨부터 깔려있었다구요오오오오오오!!

미완성 2004-07-09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크되어있는데요오오오옹....ㅠ.ㅠ
아우, 그래도 저때문에 공부하셨구나....
좋아요, 백치미사건은 이걸로 덮겠어요-_-V

그리고, 제 컴퓨터에 음악이 안들리는 건...
님탓이예욧! 제 컴퓨터가 좀 늙고 허약하긴 해도..애가 얼마나 실한 앤지 아세욧! 이상한 영상볼 때도 한 번도 삑사리 안난 애가 제 컴퓨터예욧욧욧-_-

아가, 미안해. 줄님이 남자이기만 했어도 난 아주 부드럽게 말했을 것이야..
너도 알지? 나 여린 거. 으흑..!

코코죠 2004-07-11 0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즈마 혼잣말)맨날 쌈질해. 할튼 내가 없으면 안댄다니까.

미완성 2004-07-11 0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여기까지 쓰면 이건 정말 범죄행위인데;;)
맞아요. 오즈으마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