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Lemon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5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마리코와 후타바..

정말 황우석 박사를 떠올리게 했다

내가 마리코나 후타바의 입장이라면

어땠을까?

마리코와 후타바는 전혀 다른 곳에서 사는 똑같이 생긴 소녀이다

서로의 존재를 모르게 살아가는....

어느날 마리코와 후타바 서로의 엄마의 죽음으로 인해

의문이 생기게 되고

그들은 차차 진실에 다가간다

한번쯤은 생각해야 할 일을 쉽게 풀어 놓은 것 같은 소설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게임의 이름은 유괴 - g@me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권일영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레몬을 구매 했는데

선착순에 걸려서

선물로 받게 되었다

그래서 더 재밌게 있을 수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정말 게임이었다

처음에는 단지 유괴하는 자와 유괴 당하는 자와의

놀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반전이 썩 괜찮았다

그리고 납치자의 치밀한 계획이 정말 놀라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빈집
정우련 지음 / 하늘연못 / 2003년 12월
평점 :
품절


소설을 읽는 내내

뭔가 있는 것과 같은 그런 느낌...

소설 속에 있는 외로움이

빠져 나온건가?

묘한 느낌이 따라 다니는 소설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감자 먹는 사람들
신경숙 지음 / 창비 / 2005년 8월
평점 :
절판


예전에 출판된 바이올렛이라는 소설로 신경숙이라는

작가를 처음 알았습니다.

바이올렛이라는 소설은 아주 매력적인 소설이었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갖고 감자 먹는 사람들을

읽기 시작했죠

다 읽고 나서 역시 신경숙이야

했습니다.

예전에 이 소설이 딴 제목으로 출판 되었다고 하는데

그때는 몰랐었거든요

하지만 지금이라도 이렇게 읽게 되어

다행이예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몸은 너무 오래 서 있거나 걸어 왔다 - 2000년 제31회 동인문학상 수상작품집
이문구 지음 / 문학동네 / 2000년 6월
평점 :
품절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단편들이 사투리로 써있어서

조금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갔던 대화도 있었습니다.

일상의 아주 작은 얘기로도 이렇게 한편의 소설로

만들 수 있는 그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 고인이 된 그를 떠올리며

내가 조금 일찍 이 작가를 알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이제부터 이문구작가의 다른 소설을 찾으러 가야 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