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 좋아요

미쟝센 펄 샤이닝 컬앤볼륨 컬워터 에센스 200ml - 200ml
아모레퍼시픽

향이 정말 정말 좋아요

제가 머리 숱이 많아서 그런지

효과는 잘 모르겠던데....

그래도 손에 묻이지 않고 쓸 수 있어서 좋아요

어렵다~~~~

하얀 성
오르한 파묵 지음, 이난아 옮김 / 문학동네 / 2006년 3월

하얀성 이 소설은

저에겐 너무 어려웠습니다.

다음에 한번 더 읽게 되면

이해 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요

다른 세계

오듀본의 기도 - 아주 특별한 기다림을 만나다
이사카 고타로 지음, 오유리 옮김 / 황매(푸른바람) / 2009년 9월

다른 세계가 정말 있는게 아닐까 하는

의문을 떠오르게 하는 소설이다

이사카 코타루의 소설은 나에게

휴식과 자유를 준다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분이라면

오듀본의 기도 라는 책 속으로

여행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전 좋은 여행이 되었거든요^^

소년의 일기....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반양장) ㅣ 반올림 1
이경혜 지음 / 바람의아이들 / 2004년 4월

10대는 아니지만

10대 시절을 돌아볼 수 있었고

현재의 그들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그리고 아주 인상적이었다

소년의 일기는...

정말 내가 죽었다고 생각하고

세상을 본다면

다르게 보일 것 같다

힘든 일이 있거나 할때 말이다

단순한 내용이었지만

뭉끌했다

안타까운...

능소화 - 4백 년 전에 부친 편지
조두진 지음 / 예담 / 2006년 9월

읽으면서 처용가가 생각났다

4백년 전의 편지가 발견되면서

그 사연을 하나씩 하나씩 풀어간다

여늬와 응태의 슬픈 사랑이야기....

소화는 하늘 나라의 꽃이 었다고 한다

그 소화를 훔쳐 나와 인간 세상에 퍼터린 여늬의 전생

때문에 그녀의 주위엔 불행이 찾아온다

응태의 아버지 말

대로 여늬의 집 소화를

다 베어 버렸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모처럼 슬프지만 담백한 소설을 읽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