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에 행진
오쿠다 히데오 지음, 양억관 옮김 / 재인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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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행진은 너무너무 즐겁고 스릴있었다

따분한 일상에서

이렇게 흥미로운 일을

세 사람과 겪게 되어서 무지 무지

좋았다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사람들이 뭉쳐서 하나를 이루어 가는 모습이

아주 유쾌하게 그려져서

역시 오쿠다 히데오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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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먹는 여우 - 좋은아이책 책 먹는 여우
프란치스카 비어만 지음, 김경연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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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주려고 이 책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내용이길래 사람들이

많이 읽은 것일까 궁금해서

먼저 읽어봤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 책일 뿐 아니라

어른들을 위한 책이기도 했습니다.

아직도 책을 양념해서 읽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교훈서...

 

저도 이젠 소금과 후추(?)로 양념해서 맛있는 책읽기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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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깊은 나무 2
이정명 지음 / 밀리언하우스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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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가 훨씬 내 머리를 더 아프게 했다

갈수록 사건이 미궁으로 빠져드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세종대왕의 한글창제 일화(물론 이와 똑같지는 않았겠지만...

나에겐 실제처럼 다가왔다)와 그를 따르는 신하들

그리고 겸사복 강채윤의 마지막 반전 추리까지

정말정말

숨막히는 소설이었다

 

왜 이 소설을 빨리 읽지 않았는지

후회가 되었다

제목은 많이 들었었지만

선뜻 손이 가지 않았었는데

지금은 아니다

님들도... 뿌리 깊은 나무의 위대함(?)에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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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깊은 나무 1
이정명 지음 / 밀리언하우스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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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 한 가운데서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겸사복청에 있는 말단 겸사복 강채윤이 이 사건을 맡게 된다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하는 채윤과

그럴수록 더 미궁으로 빠져드는 사건....

 

두근두근

그는 이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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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한 갱의 일상과 습격
이사카 고타로 지음, 오유리 옮김 / 은행나무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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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한 갱의 일상도 유쾌하네요

제각각의 개성으로 살아가는 삶이 너무 너무

재밌고 마음이 들어요

주위에 저런 사람들이 있다면

따분하지가 않을 것 같네요

 

일상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에서도 그들의

기지는 유쾌(?)하게 발휘되고....

 

명랑한 갱과 함께 시간 보내지 않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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