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행진은 너무너무 즐겁고 스릴있었다
따분한 일상에서
이렇게 흥미로운 일을
세 사람과 겪게 되어서 무지 무지
좋았다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사람들이 뭉쳐서 하나를 이루어 가는 모습이
아주 유쾌하게 그려져서
역시 오쿠다 히데오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