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삼관 매혈기
위화 지음, 최용만 옮김 / 푸른숲 / 2007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끊임없이 자식에게로 보내는  아버지의 사랑

허삼관의 자식 사랑은 이 세상 모든 아버지를 떠오르게 했다

마지막에

'난 이제 늙어서 피를 못 파니 자식들에게 아무것도 줄수 없어서

슬퍼다'

라는 그 말에 가슴에 와 닿았다

이런게 부모의 자식에 대한 사랑일까?

주고 주고도 더 주고 싶은 부모 마음??!!1

다시 한번 읽어 보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