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정말 펼치는 순간부터
나 자신뿐만 아니라
내 주위 공기까지 고요하게 만들었습니다.
절에 가지 않아도
산에 가지 않아도
시원해 지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저는 옮긴이의 댓글은 읽지 않았습니다.
그 시에 대한 많은 정보를 담도 있었지만
시를 나 자신의 판단으로
알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지금은 시들의 느낌만 남았습니다.
지금 상황이 복잡하다면
손에 잡고 읽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