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후회가 되었습니다.
아니 이럴땐 후회가 아니라 안타까움이라고 해야 하나요?
이윤기님의 산문집을 늦게 알게 되었다는게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짧은 한편 한편이
다 내 마음 속으로 짠하게 들어왔습니다.
삶의 담백함과 교훈을 함께 맛 볼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