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활기가 느껴지는
그런 소설이었다
미란다가 나오기 전에는 수습 받는 일에 대한
이야기에 많아서 조금 지루하긴 했지만
쇼퍼홀릭과 비교 해보면
악마가.... 더 활기가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