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보다 더 스릴 있고 깊이 있는 내용이었다
생각을 하게 하는 면도 있고
하지만..
결말은 조금 실망스러웠다
정말 신의 유전자는 있는 것일까?
종교는 없지만
주인공이 말한
"받는 것보다 주는 기쁨이 더 크다"
는 말은
이 소설에 딱인 말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