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다 리쿠는 나를 실망 시켜지 않았다
어떤 고등학교에서 하는 보행제의
만 하루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
가벼우면서도 결코 가볍지 않게 써내려 가는
작가가 놀라웠다
보행제라는 아주 단순한 소재로 이렇게 재대로 된 소설이 나오리라고는
생각 못했다
이젠 온다 리쿠에게 집중 하게 될 것 같다
그의 모든 책들을 읽고 싶다~~~